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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관리/임신 중기

임부복 추천, 키 큰 여자 임산부 바지 추천 | 아이엠176 레깅스, 무브웜 요가 팬츠 착용 후기

by 수박이의 출산, 육아, 교육 이야기 2026. 2.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사서 입어보고 만족스러웠던
임부복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임신 9주 이후 하의가 불편해졌다면?

직접 입어본 임부복 레깅스 추천
 

임신 초반에는 원래 입던 옷들이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4~8주 사이에는 평소에 입던 슬랙스나 밴딩 바지도
크게 무리가 없었고,
“굳이 벌써 임부복을 사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죠.

하지만 9주~10주를 지나면서
조금씩 기존의 하의들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배가 눈에 띄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랫배가 단단해지고,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면
허리 부분이 은근히 눌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특히 식사 후에는
평소 입던 바지의 밴딩조차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편한 임부복 하의’를 찾게 되었고,
잘 입고 있는 두 가지 제품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아이엠 176,  도톰기모 스판 키 큰 임부 레깅스

이 레깅스는 이름 그대로 ‘키 큰 임산부’를 위한 제품이에요.
평소에도 레깅스를 고를 때 기장이 늘 애매했는데,
이 제품은 발목까지 충분히 내려오는 길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복부 전체를 안정적으로 덮어주는 밴딩입니다.
배를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흘러내리지 않고, 앉았다 일어날 때도 말림이 거의 없습니다.

임신 중기에는 배를 누르는 압박감이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데, 이 제품은 그 부분이 훨씬 편안했죠.

또 ‘도톰기모’ 소재라 겨울철에 특히 잘 입고 있습니다.
외출용으로도 부담이 없고, 출퇴근용 레깅스로 밴딩 치마와 매치하기에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신축성도 충분해서 하루 종일 활동해도 답답함이 덜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키가 170cm 이상인 임산부
  • 겨울철 따뜻한 임부복 레깅스를 찾는 분
  • 출퇴근용으로 단정하게 입고 싶은 분

 


2. 무브웜 Maternity Pants

두 번째는 요가복 브랜드에서 나온 임산부 팬츠입니다. 제가 평소에 애정하는 요가복 브랜드인데요.

기존에 입던 요가복을 산전 요가할 때 입으니
은근 배가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일단, 운동복 브랜드 제품이라 그런지 신축성이 정말 좋습니다.

배 부분이 부드럽게 감싸지는 느낌이라 압박이 거의 없고, 집에서 생활할 때나 가벼운 태교 산책을 할 때 특히 편하게 느껴집니다.

몸 라인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핏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점도 마음에 들었죠.
 
기모 제품보다는 비교적 얇은 편이라 사계절 활용하기 좋고, 활동량이 많은 날에 더 자주 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가장 오래 입고 있는 임부복 바지”입니다!
 
비교적 도톰한 버전, 봄, 가을버전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 계절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COOL 버전은 한여름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시원한 원단으로, 실내온도 22~24° 환경에서 활동하기 좋은 두께입니다.
- COZY 버전은 겨울철 실내에서 착용하기 좋은 원단으로, 쿨버전보다 포근한 착용감이며, 약 2배의 두께감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태교 운동이나 산책을 자주 하는 키 큰 임산부
  • 압박감이 거의 없는 임부복을 찾는 분
  • 실내복 겸 외출복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


아! 무브웜 매장은 한남동에 있어요.
공홈, 29cm, W콘셉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근처에 갈 일이 있어 방문해 봤어요.

임부복 추천
임부복 추천

두 제품을 입어보고 느낀 점


아이엠 176 레깅스는 겨울철 외출용으로 안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무브웜 팬츠는 활동성과 편안함 중심의 데일리용에 가깝습니다.
 
임신 중기에는 생각보다 하의가 중요해집니다.
상의는 조금 넉넉하게 입으면 되지만, 하의는 하루 종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불편함이 바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조금만 더 버텨볼까?” 싶었지만,
막상 편한 임부복을 입어보니 왜 진작 준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신 9주 이후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면, 미리 편한 하의를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 기간은 길지만 또 금방 지나간다고 하죠.
그 시간을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저는 하의부터 바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